인터뷰 진행 하시기 전에 인터뷰 대상자에 대한 기존 녹취문이 어딘가 있는지를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술대상자에게 직접 물어보셔도 되겠습니다.

중복되는 조사를 하지 않으면 좋겠고, 또 이전의 구술내용과 새로운 구술내용과의 차이가 나타난다면 흥미로운 분석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구로동맹파업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활동가와 노동자들의 녹취문이 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도 강명자, 공계진, 김미성, 김영미, 김현옥, 윤혜련 등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아, 안타깝게도, 2012년 이후 추가 자료 목록은 보이지 않네요. 작업을 진행하지 않은 것인지, 목록을 올리지 않은 것인지...